꿀고구마 심기

강화도산 고구마모종을 살까 아니면 농협을 통해서 살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하이난에서 고구마모종을 파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20kg에 11만원. 가다.

밭 주변에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지만 여기는 아직 작은 수로가 있어 고구마 재배용 물을 긷을 수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5월 14일 일요일 아침 아이들을 데리고 고구마 심이 있는 김포 시골집으로 갔다.

언니와 매형은 이미 밭에 물을 주고 고구마 심는 일을 도왔다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에 일을 마쳤다.

5월 8일 땅콩이 예정일보다 일찍 도착해서 먼저 주문을 했습니다.

150이라고 했는데 땅콩모종은 120입니다.

비닐 랩 옆에 만일을 대비해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5월 12일 금요일에 도착한 꿀고구마 새싹. 줄기는 일요일까지 물에 담가 둡니다.

5월 14일. 출근이 뭐가 그리 재밌냐.. 아이들과 컷팅..

5월 14일 오후 3시, 모든 것이 끝났다.

5월 17일 수요일, 월, 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구마 잎이 타지 않을 줄 알고 일제히 국내에 들어왔는데 다행히 고개를 들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20리터 양동이로 물주기를 시작했고 하루에 1/2 정도만 물을 주었습니다.

5월 20일 토요일.. 남은 1/2에 물주러 시골에 왔는데.. 다행히 꿀고구마 모종은 다 살아있고.. 한 줄에 1~2개 정도 빼고..

5월 28일 일요일.. 어제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해서 밭으로 나갑니다… 고구마밭에 물이 가득합니다.

5월 22일… 팥을 심은지 일주일 정도(5월 17일) 되었는데 새들이 다 먹고 싹을 틔웠는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5월 28일… 팥이 일주일만에 싹이 나더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6월 6일 줄에서 빠르게 자라는 잡초를 처리할 수 없어서 제초제를 뿌렸습니다.

19일 고구마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6월 19일 월요일에 우리는 제초제의 효과를 보았고 고구마, 땅콩, 팥이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