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초과저축 의미, 부정적 전환 분석

미국의 초과저축의 의미, 부정적 전환 분석

2024년 5월 3일,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에서 초과 저축에 대한 보고서가 마침내 게시되었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초과저축의 의미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마이너스로 전환된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의 초과저축 보고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비판을 다양한 경제지표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1. 미국의 초과저축의 의미와 의의 2. 초과저축 – 환산3. 보고서 해석 분석 및 비평4. 자켈 선생님의 경제 7숟가락

1. 미국 초과저축의 의미와 의의

먼저 초과저축의 의미와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초과저축(Excess Savings)으로 번역되는 초과저축은 미국 가계의 ‘소비력’을 의미하며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은 소비가 GDP의 2/3를 차지하는 소비 중심 국가로 단기간에 소비가 급격하게 감소했다.

그렇게 되면 경제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감소하거나, 경기가 위축되거나 침체될 때, 과잉 저축은 소비의 급격한 감소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초과저축은 미국 경제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2. 초과 저축은 마이너스로 전환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은 몇 달에 한 번씩 정기적인 추정치를 보고서로 내는데, 오늘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니 5월 3일에 보고서가 나왔다.

팬데믹 이후 급격히 늘어난 월별 초과저축은 2021년 3분기부터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경기가 위축되면서 소득과 저축도 줄었지만 이미 축적됐기 때문에 항상 (+)로 예측됐다.

그러나 본 보고서에서는 고갈되어 마이너스로 변한 것으로 가정하였다.

초과저축은 2024년 3월 완전 소진돼 마이너스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됐고, 3월에는 720억 달러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상무부의 경제지표 중 하나인 개인저축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초과저축도 상반기에 고갈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결국 3월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3. 보고서 해석 분석 및 비평 그러나 이번 보고서의 분석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초과 저축이 마이너스로 변했다는 사실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잉저축이 0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왜냐하면 강한 노동시장이 지속된다면 이전과 유사한 소비 패턴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 해석이 ‘잘못됐다’고 감히 비판한다.

. 노란색 밑줄 친 내용 중 실업, 임금, 일자리 3개 항목에 대한 경제지표가 지난주 발표됐는데, 이는 ‘강한 노동시장’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지표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상승 추세에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는 실업률이 거의 ‘사상 최저’에 가깝다는 보도와는 거리가 멀다.

평균 시간당 임금 추세도 지난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고용지표로는 4월 비농업 고용지수도 20만명 아래로 급락한 것을 알 수 있다.

‘강한 노동시장’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 4. 재클 선생님의 경제 7숟가락 지금까지 미국의 초과저축의 의미와 의미를 살펴보고, 마이너스로 전환된 초과저축에 대한 샌프란시스코 연준의 보고서를 분석하고, 다양한 경제지표를 통해 비판했습니다.

보고서는 5월 3일에 나왔고, 본문에 언급된 3가지 지표도 같은 날 공개됐다.

노동시장이 건전하게 유지된다면 초과저축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소비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계속해서 발표되는 노동시장 관련 지표가 좋지 않다면 소비의 나라인 미국 경제에 경고가 울리지 않을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경제지표에 대한 분석은 최근 작성된 기사(하단 링크)를 참고하시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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