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이 났을 때 해야 할 5가지 행동과 적절한 음주량

회사 회식이나 모임에서 과음한 다음날 속이 더부룩해 밥을 못 먹는 경우가 많다.

보통 반나절 지나면 좋아지는 사람도 있지만, 속이 계속 안좋아서 그날 아무것도 못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5가지와 배탈이 있을 때 마시는 적절한 술의 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이 안 좋을 때 먹는 약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배탈이 났을 때 증상에 따라 복용하는 약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지금부터 증상에 따라 약 5가지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1 배탈 약, 위장 장애 증상 위장 장애로 인해 배가 아픈 경우에는 매실약이나 위약(EX디게스틴 등)을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제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위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https://elements.envato.com/photos/stomachache

2 속이 쓰릴 때에는 약을 복용하거나 구토나 복통을 겪는다.

심한 구토나 복통이 있는 경우 진통제(예: 아세트아미노펜)나 구토를 예방하는 약물(예: 메드클로프라미드)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약은 반드시 의사나 약사의 지도하에 복용해야 합니다.

mialiamani, 출처: Unsplash

3. 속이 쓰릴 때에는 약이나 알코올대사 보조제를 복용한다.

술을 마신 후에는 체내 수분이 빠르게 손실되어 탈수 증상과 배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는 전해질 보충제나 복합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4 배탈 약, 지사제 배탈 증상과 함께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지사제를 복용하여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변비로 인해 속이 메스꺼운 경우에는 변비 완화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의 적당량

Desertroseco, 출처: Unsplash

위장 문제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나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과도한 음주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적당량을 마시면 배탈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소주 2.9잔, 맥주 2.8잔 정도가 적당하고, 남성의 경우 5.9잔, 맥주 2.8잔 정도가 권장된다.

따라서 알코올 권장량을 초과하여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다

towfiqu999999, 출처: Unsplash

지금까지 몸이 안 좋을 때 마시는 약과 적정 음주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계속해서 몸이 불편할 경우에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적절한 음주를 통해 배탈 증상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상담사를 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통풍은 물론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풍의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시려면 다음 포스팅을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통풍의 초기 증상과 통풍에 나쁜 음식의 종류를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문선생님 입니다!
갑자기 발이 붓거나 극심한 통증을 느낀 적이 있나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