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정한 금융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진정한 주부 J입니다.
🙂 오늘은 흥미로운 통계를 접해서 여러분께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원이 발표한 우리나라 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입니다.
슈퍼리치들이 재정과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살펴보자.
슈퍼리치 기준, 자산 변동 본 보고서에서 소위 부자, 슈퍼리치란 가계기준으로 금융자산이 100억원 이상, 총 300억원 이상인 사람을 말한다.
통계적으로는 기업경영자가 2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의료 및 법률 분야 임원, 기업 임원, 부동산 임대업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평균 총자산은 32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3.4%, 약 50억원 감소했다.
이는 부동산 하락의 영향이 컸다.
평균 연소득은 12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15억7000만원보다 줄었다.
12억 3천만 원 중 5억 원(약 39%)이 부동산 소득과 투자로 벌어들였습니다.
평균적으로 이들은 소득의 57%를 저축하고, 37%를 소비하고, 6%를 대출금 상환에 사용했습니다.
지난해 주식, 채권, 예금 등 금융자산 비중이 40%에서 50%로 늘었다.
반면 부동산 등 실물자산은 55%에서 48%로 줄었다.
이들의 투자와 자산운용 방식의 변화를 살펴보자.
안전자산인 예금과 현금이 늘어난다.
전년 대비 예금 비중은 17%에서 32%로 늘었고, 현금과 입출금 계좌 비중도 8%에서 26%로 늘었다.
대표 안전자산과 유동자산 비중을 합치면 25%에서 58%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채권도 3%에서 7%로 늘렸다.
지난해 슈퍼리치들의 가장 큰 부의 원천은 예금이었다.
이들 중 70%가 지난해 금융자산을 통해 흑자 수익을 달성했다.
특히 외화, 특히 현금을 보유하는 사람이 늘어나 지난해에는 킹달러로 환차익을 실현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주식은 45%에서 16%로 급락했다.
또한 펀드와 신탁의 비중도 17%에서 8%로 줄었고, 가상화폐의 비중도 10%에서 9%로 소폭 줄었다.
일반 부자들은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슈퍼리치와 달리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사람들은 2021년 예금 비중이 가장 높았다.
2022년에도 그 비중이 28%에서 35%로 비슷하게 늘었고, 현금도 11%에서 13%로 늘어났다.
. 전체적으로 그 비중은 39%에서 48%로 늘어났다.
채권도 3%에서 6%로 늘렸다.
주식 비중은 2021년 27%에서 16%로 같은 폭으로 줄었다.
펀드와 신탁도 15%~14%로 비슷한 비율을 보인다.
비교해 보면, 그들은 본질적으로 슈퍼리치보다 안전자산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3년 경제전망과 투자의향은? 부자의 80~90%가 올해 부동산 경기가 더 안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2년보다 전망이 더 부정적이다.
회복 시점에 대해서는 코스피가 2023년 하반기 이후에, 부동산은 24년 이후에 초점이 맞춰졌다.
실물자산인 부동산을 2023년에 매입하겠다는 의향은 반반이었다.
. 올해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의 절반은 50억 원 이상의 건물을 선택했고, 40평형 이상의 대형 아파트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미래에 투자할 의향이 가장 높은 자산 1위는 주식(ETF 제외)으로 29%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부동산 27%, 예금 15%, 채권 12%, 펀드 및 신탁 7%, 현금, ETF, 가상화폐, 보험/연금 각각 2%였다.
마지막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자산규모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룹의 규모가 클수록 투자를 통해 부를 달성하려는 계획이 많고, 그룹이 작을수록 근로 소득의 비율이 높습니다.
물론 자산의 차이에 따른 것일 수도 있지만 생각해 볼 만한 부분이다.
오늘은 슈퍼리치들의 투자운용과 금융자산운용의 변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만, 해당 결과는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일반화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부자의 26.8%가 ESTJ의 MBTI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진정주부’와 같지만 자산이 다릅니다… . 직장인의 투자기법 – 월급통장 쪼개기, 월생활비, 비상금 일시금 만들기 안녕하세요. 진정한 인플루언서이자 진정한 주부인 J입니다.
MZ 주부 머니라이프 20번째 이야기입니다.
월급 들어오면…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