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역대 최대 규모 추경…8000억원 돌파

가결 최용진 기자 2023.07.12 11:14 – 재정계획 공개, 보조금 관리, 용역심의회 순차 개최로 투명성 제고 – 영암군 주민 및 농민 지원, 농업·생명 육성 등 주요 축 산업화하고, 생태관광 브랜드를 구축합니다.

【영암=강산뉴스】 최용진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역대 최대 규모인 ‘2023회계연도 2차 추경’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 7,249억원과 비교하면 760억원이다.

10.49% 증가한 원화는 영암군 추경 기준 처음으로 8천억원을 넘어섰다.

일반회계는 7,256억원으로 1차 추경 대비 10.62% 증가했고, 기타특별회계는 17.14% 증가한 118억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10.49% 증가했다.

회계처리는 7.91% 증가한 634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영암군은 예산안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지방재정계획공시심의회, 투자심의회, 보조금 운용심의회, 용역심의회를 차례로 개최했다.

새 위원회를 구성한 예산전문위원들은 영암군 추경안을 심의한 끝에 최종안을 승인했다.

기능별로 나누면 △농림해양수산 265억원 △문화관광 122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107억원 △환경 70억원 △일반행정 63억원 순이다.

10억. 영암군은 국립공원인 월출산을 활용한 생태관광 브랜드 구축과 지속가능한 농업·생명산업 육성을 위해 추경을 한 축으로 편성했다고 한다.

게다가 다른 축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높은 물가와 고금리로 피해를 입은 영암군 주민과 농민을 지원하고 소득 안정을 위한 추경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쌀경영 안정대책 45억 원 ▲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27억 원 ▲ 비료가격 안정 지원 22억 원 ▲ 주민 지원 주요 지원 품목으로는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20억, 7억 등이 있다.

달맞이쌀과 유기농쌀 생산 장려금, 농사용 전력 6억원, 석유면세 지원 등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가족복합센터 건립이 필요하다.

15억원, 도시가스 공급사업 11억원, 영암사랑 상품권 발행지원사업 1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합지원사업 8억원. 사업하기 좋은 영암 예산에는 대불산업단지 지하사업 등이 포함된다.

9. 1억 원, 모터피아 스포츠관광 특화사업 10억 원, 조선해양구조물 관리플랫폼 구축 9억 원 , 조선해양 건설 전문 스마트공장 지원에는 7억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향후 행정수요 대비, 영암군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을 위해 폐산업시설 부지매입에 39억원, 공공건축부지 매입에 20억원을 투입한다.

, 유리온실 및 부지 매입 17억원, 창의융합교육센터 부지 매입 10억원, 영암읍 광장 건립 건물 및 부지 매입 6억원, 500 식품전문쇼핑몰 추가구매에도 100만원을 배정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국비와 도비 증가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암군 주민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예산을 군정 슬로건인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차 추경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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