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궁합, 명쾌한 해결 (feat. 더사주 선관)

친구랑 얘기하다가 이 궁합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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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나 별자리를 기준으로 궁합을 보는 게 흔한데, 친구가 이번에 본 게 이름 궁합이라고 해서 관심이 생겼어요 ㅎㅎ

친구가 이름을 바꾸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이름으로 서로의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이 하고 싶어서 상담을 받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 이름을 이렇게 해석해서 이름 궁합을 확인하는 것도 신기한데, 선생님께서 이름만으로도 사람 성격과 잘 맞는다고 하셔서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호환성이 무엇인지,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도 잘 설명해 주셨어요.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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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듣다보니… 평소 운세나 궁합 같은 것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친구가 알려준 바로 그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어요!

상담을 진행했던 곳은 이미 몇번 들어봤던 더사주라는 꽤 유명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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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친구가 언급한 선생님이 ‘선관 선생님’이었는데, 친구를 따라가서 성완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했어요 ㅎㅎ.

상담은 채팅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름 궁합이 궁금해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정확한 해석을 위해 이름과 생년월일을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이름 궁합은 우리 이름을 음양 오행으로 분석하고 획과 전반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우선 제 이름부터 시작했는데, 제가 리더로서의 자질이 매우 강하고 자존감도 꽤 높다고 하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반장이나 반장을 했던 적이 있냐고 물으셨는데… 와… 학교 다닐 때부터 거의 매년 반장이나 회장을 했는데, 그걸 맞췄다니 신기하네요. 멀리 . 저는 이런 성향이 있어서 일을 할 때도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실력으로 창업을 하려고 합니다.

꼭 해야 한다고 했는데… 사실 2~3년 정도 일하다 보니 지시를 받는 자리는 별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 제 성격부터 현실적인 면까지 다 맞춰주셔서 확실히 믿음이 가고, 새로운 가게에 대한 조언을 받는 느낌이에요. 소름이 돋았어… . 다음엔 남자친구가 나한테 별로 안웃는지 물어보더라 평소에는 정말 천진난만하게 웃는데,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굉장히 긍정적인 천부적인 성향을 갖고 있어서 그런 모습이라고 하더군요. . 하지만 이런 외모와는 달리 감정을 현실적으로 공감하거나 표현하는 능력은 없다.

생각보다 적다고 하더군요… .그냥 재미삼아 이름 궁합만 보려고 했는데,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정확히 지적해주셔서 조금 감동받았습니다.

ㅠ이부분은 남자친구 부추김으로 이름에 보완되는 부분이 없어서 그렇게 나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점술도 금이 부족하지만 이름이 이를 보완해주기 때문에 남자친구보다 실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를 보완하고 싶다면 남자친구가 특히 칭찬에 약한 편이라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키워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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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통 남자친구가 칭찬을 하면 작은 것이라도 집착해서 계속 하는 편이에요. . 사실 남자친구가 한 번 끓여줬는데 맛있다고 했더니 한달동안 도시락을 사다줬는데… 추억… ㅎㅎ 그리고 둘이 좀 기운이 부족해서.. 저희 둘도 야외활동을 하면서 데이트를 자주 즐기자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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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행을 가거나 활발한 취미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자극을 계속 받으면 관계가 지루함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본능적으로 느꼈는가? 우리는 주로 시골로 가거나 분기별로 해외여행을 다녔지만 부족함을 깨달았다.

제 자신을 채우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 . 아무튼 우리의 기본 성향이나 궁합 등에서 옳고 그름을 느끼는 것들은 모두 우리의 이름과 운세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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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름과 재산만 알려줬는데도 성향이 달랐어요. 저희가 고민할 수 있는 부분까지 잘 설명해 주셔서 심도 깊은 상담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단순히 우리 각자가 어떤지, 이름 궁합이 어떤지에 대해서만 끝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는지 등 현실적인 부분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그것은 이미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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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담이 공감 중심, 정확성을 바탕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신뢰가 많이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을 하면서 느낀 점은 나중에 아이를 낳게 되면 선생님께 물어보고 부족한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는 이름을 지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이제 남자친구랑 결혼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절대 맹목적으로 믿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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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초기부터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성완 선생님과의 상담은 친구로서 연애 상담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전문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