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드라마 도그토크 9월 일정 경찰견 소피의 노년 성장 스토리 줄거리

배우 이순재가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가 9월 편성을 확정했다.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편성을 확정한 KBS2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IMTV)는 액티브 시니어와 전직 경찰견 ‘소피’가 그리는 노년의 쾌활하고 재기발랄한 성장기를 담은 상황극 코미디 드라마다.

이순재는 수년간 섬세한 연기력으로 온 국민의 희로애락을 책임져 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순재 역을 맡았다.

순재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사건에 휘말려 국민배우에서 왕따 배우로 전락한다.

충격에 빠진 순재는 거제도로 도망가 그곳에서 동네 개 소피를 만난다.

어느 날 소피의 말이 순재에게 사람말처럼 들리기 시작한다.

순재는 소피와 함께 동네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치며 인생 2막을 연다.

68년 연기 경력을 가진 대배우 이순재는 스크린과 TV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보여준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대중의 꾸준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이 사람을 누가 모르랴’, ‘장수상가’, ‘리어왕’ 등의 연극에서 꾸준히 무대에 오른 이순재의 변함없는 연기 열정은 모든 이의 롤모델이다.

특히 장르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맡은 역할의 서사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이순재는 소피와의 소통을 통해 선보일 특유의 힐링 판타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OTT 전문콘텐츠로 선정돼 제작을 지원받은 드라마 ‘개이야기’는 ‘논스톱5’(MBC)를 집필한 변숙경 작가가 각본을 맡고, ‘삼인칭 복수’(디즈니플러스), ‘경이로운 소문’(SBS) 등의 작품으로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유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드라마인지 실제인지 모를 힐링 판타지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할 KBS2 새 수목드라마 ‘개똥이’는 9월 첫 방영 예정이다.

이순재 프로필생년월일1934년 11월 16일 (5) (89세)함경북도 회령군 (6)거주지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본광주 이(Gwangju Lee) (7)신체165cm(8)｜68kg｜260mm｜형 학력경성아현공립초등학교 (9) (졸업)서울중학교 (졸업)대전고등학교 (10) (편입)서울고등학교 (5학년/졸업)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문학부 (11) (철학/학사)가족부인이용남 (12)모인전분녀 (1913~2008)남동생이명재 (1937 ~1994)둘째 남동생(1944~45년생으로 추정)여동생이은숙배우자최희정(1940년생)딸 이정은(13) 아들 이종혁 직업 배우(1956~현재(14)) (15) 국회의원(1992년 5월 30일~1996년 5월 29일) (16) 국회의원 선수 1 국회의원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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