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뉴스-조세일보) 20211021 – “코로나19 이후 증권사 수수료 수입 평균 11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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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증권사 수수료 수입 평균 110% 급증” ◆…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증권사 증권사 수수료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천순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금융감독원 자료를 입수해 지난해 58개 증권사의 주식중개사들이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NH투자증권(875억원), 코스닥 KB증권(695억원)이 노무라금융투자를 주도했고 코스닥기준 수수료수익증가율은 407%였다.

찬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금융감독원 자료를 입수했다.

금융감독원이 21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58개 증권사의 증권거래 수수료 수입은 코스피 기준 전년 대비 평균 110%, 코스닥 기준 전년 대비 평균 76% 증가했다.

소득. 이어 KB증권(838억원), 미래에셋증권(816억원), 삼성증권(784억원), 신한금융투자(544억원) 순이었다.

이들 5개 증권사의 평균 상승률은 207%에 달했으며, 코스닥 기준 KB증권(695억원), NH투자증권(690억원), 삼성증권(654억원), 미래에셋증권(653억원), 키움증권(548억원) 순이었다.

5개 증권사의 증권거래수수료 수익 평균 증가율은 111%였다.

노무라금융투자를 예로 들면 코스닥을 기준으로 수수료 수입이 2019년 2억4000만원에서 지난해 12억2000만원으로 407% 증가했다.

찬선미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증권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개인 투자자들의 단기 거래가 늘어나 증권 거래 수수료가 급증한 것 같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 당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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