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리허설 중 엉덩이 멍들었다”…혼자 술 마시며 ‘오사개’ 복습
차은우가 자신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러운 개'(이하 ‘오사개’) 3회를 리뷰했다. 지난 1일 차은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구포차) ‘오사개와 함께하는 동구포차’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차은우는 “두 번째 동구포차”라며 돼지김치 찜을 먹으며 ‘오사개’ 3화 리뷰를 시작했다. 차은우는 눈앞의 시원한 맥주의 유혹에 굴복하며 광고 같은 맥주 먹방을 선보였다. 공교롭게도 한 드라마 장면에 “나 개처럼 취했다”라는 대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개처럼 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차은우는 “평소에 혼자 술을 잘 안 마시는데 맛있다”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차은우는 학교에서 개 만득이가 구르는 장면을 언급하며 “리허설을 많이 했다. 이거 찍다가 엉덩이에 멍이 들었어요. 그래도 잘 나와서 즐거웠으니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사개’ OST ‘질투’에 대해서는 “서원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불렀다. 서원이 해나를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던 설정으로 하자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전생 이야기를 나중에 풀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됐는데, 잘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해나와 서원이 버스를 타러 가는 장면이었다는 차은우는 “버스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여러 번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라는 메시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3회는 4, 5화의 시작점이 되는 회차다. 잘 나온 것 같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4, 5, 6회가 더 재미있다”고 말했다. “4회에 결혼식에 가서 축가를 부르는 장면이 있어요. “은근히 긴장했다”고 예측했다. 이어 “여러 후보가 있었지만 김동률 선배님의 ‘아이처럼’을 선택했다. 가사가 약간 맹세 같았던 것 같아요. 조심스럽지만 용기가 있습니다. 이어 “제 진심을 꽉 담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 끝에 불렀다”고 덧붙였다. 이날 차은우는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는 시간도 가졌다. 차은우는 서원과 해나의 더욱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차은우는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3회까지 리뷰하는 동구포차였으면 좋겠다. 오사가는 “앞으로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으니 기대해달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다시 사랑해’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눈맞춤을 하고 있는 차은우는 ‘얼굴천재’라는 별명에 걸맞게 조각같은 프로필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러운 개’는 저주를 받아 뽀뽀하면 개로 변하는 여자와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사기꾼이지만 개를 두려워하는 남자의 예측불가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차은우
차은우, LA 배경화면 화보집 공개…부드러운 카리스마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as/2021/06/23/202106221720044910_4.jpg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화보집으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차은우 2023 오피셜 포토북'(2023 OFFICIAL PHOTO BOOK)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 이미지 속 차은우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차은우는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파에 기대어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집에는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촬영됐으며,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남다른 감성을 전달했다. 예약판매는 3일부터 시작되며, 다음 달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은우의 W 화보 연기력이 시청률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 재미있으면 재미있기만 하면 됩니다. 차은우의 연기력이 문제였나요? 차은우 주연의 MBC ‘나는 사랑스러운 개’ ENA의 끝없는 쇠퇴에 2주 만에 반토막이 났다 김영대 주연의 ‘낮에 뜨는 달’이 첫 방송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