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썼다.
정신과 의사 문지현 선생님과 함께 (분노)에 관한 책을 썼습니다.
각 장의 서문에 해당하는 소설을 썼고, 소설 속에 문 박사가 등장하는 매우 화가 난 십대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분노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따뜻하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책이다.
문 감독의 글이 얼마나 위로와 격려가 되는지… 읽으면서 눈물이 나는 순간이 많다.
내 소설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주변에 소그룹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분노를 억누르고 없는 척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피해를 입는 아이들이 있다면 어른들의 분노에, 그들을 키우는 부모와 선생님이 있다면 꼭 봐야 할 작품이다.
해볼 만한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선물로도 좋고 자가약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 분노가 일상을 잠식해버린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새 책의 출간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제부터 책을 택배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1월 23일 발송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6,800원 입니다.
#청춘 #분노 #분노 #화내는게 나쁜거야 #선물도서 #김수경 #문지현 #10대전문가처럼싸우기 #개정판 #크게개정 #따뜻하다 #위로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