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DB형, DC형, 개인형 IRP

2015년인가, 첫 직장에서 디시 입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가입했는데 퇴사하고 은행에 퇴직금 찾으러 가야 해서 민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퇴직연금이란? DB형, DC형, 개별형 IRP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우리말 사전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일종의 퇴직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퇴직연금계좌에는 일정금액이 적립되어 회사 또는 임직원이 관리합니다.

그리고 퇴직 후에는 연금이나 일시금의 형태로 받게 됩니다.

출처: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은 누가 운용하느냐에 따라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세 가지로 나뉩니다.

DB형 DC형 IRP형

확정급여형 DB형

퇴직금은 기업이 적립하여 관리 최근 3개월 평균임금에 근속연수를 곱하여 산정 장점 : 임금상승률이 높은 대기업 근로자에게 유리하며, 퇴직금에 관계없이 고정된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음 자산운용실적 단점 : 세액공제혜택 없음 회사가 굴러가서 관여못함

확정기여 DC

퇴직금은 근로자가 직접 관리 연봉의 1/12 근로자의 급여가 인상되더라도 사업주가 추가로 적립할 의무 없음 장점: 퇴직금은 내가 직접 관리 연봉이 낮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적합 증액 있음 개인형 IRP (5년 이상 유지, 만 55세에 연금 수령) 개인은 DB형, DC형과 구분하여 개설 및 추가납부 가능 (연 납입한도 1,800만원) 연금 수급 시 퇴직소득세 30% 55세 이후 감면 장점 : 연간 최대 700만원 세액공제(연금저축 400만원) 소득세 납부를 해지시까지 유예하는 유예혜택 단점 : 원금손실 위험 궁금하신 사항은 문의주세요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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