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소시지 전 옛날 소시지의 추억 만들기

핑크 소시지 전 옛날 소시지의 추억 만들기

핑크 소시지 우리 아이들이 핑크 소시지라고 부르는 옛날식 소시지 다들 좋아하셨나요? 예전에는 양고기도 도시락에 많이 나오던 추억의 반찬이었는데, 그 당시 도시락에 핑크색 소시지를 넣으면 부자 소년, 공주가 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르겠습니다.

핑크 소시지에 푹 빠져 있던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한 번 만들어 보면 좋아하는 핑크 소시지가 생각나는 도시락 반찬으로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이웃집에서 자주 본 것 같은데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반찬이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그리운 도시락 반찬, 옛날식 소세지전을 소개합니다.

재료 핑크소세지 3/1조각, 밀가루 2스푼, 계란 3개, 대파 약간, 소금 반스푼, 미림 1스푼, 식용유

핑크색 소세지예요. 슈퍼마켓에는 여러 종류의 핑크 소시지가 있습니다.

두껍고 오래된 소시지도 있고, 저처럼 좀 가늘고 긴 것도 있어서 하나 샀어요. 핑크 소시지는 이렇게 벗겨내야 해요. 똑바로 자를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비닐봉지에 담아 먹을 수 있는 소시지도 있었지만 흔치 않았습니다.

핑크소세지전을 만들려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야 합니다.

둥글게 자르지 않고 대각선으로 잘라서 긴 타원형 모양으로 잘라줬어요. 날이 더워서 오래된 소시지를 빨리 튀겨야겠습니다.

ㅎㅎ 계란 3개를 풀고 소금, 미림, 대파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분홍색 소시지에 밀가루를 입혔는데 계란이 비쳐보이네요. 예열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핑크색 소시지를 달걀물에 담근 후 올려주세요. 가장자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오래된 소시지를 뒤집어주세요. 넉넉하게 나옵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는 도시락 반찬을 만들기 위한 핑크소세지전입니다.

재미삼아 핑크 소시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이들이 몇 개 집어 먹는 모습을 보면서 따라 먹었는데 가끔은 옛날 소세지전이 먹기도 좋다.

남편은 군대에서 핑크 소시지에 대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다시는 먹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나는 결코 먹지 않았다.

ㅎㅎ 아이들과 그때 핑크소세지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먹었어요. 그때 할머니가 가장 많이 만들어 주셨던 도시락 반찬이 뭐냐고 물어보니 어묵볶음과 감자볶음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어머니가 김치를 사지 않으셔서 매일 김치를 사오는 친구와 교환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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