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유럽여행 코스부터 도시별 리뷰+비용절감 꿀팁까지!

이번 학기 시작을 앞두고 특히나 불안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올해가 지나면 곧 졸업을 해서 그런가봐요… 조급하기도 하고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이 있어서 마음이 편치 않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지난 휴가 때 유럽으로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마음을 다잡고 그때를 생각하며 이번 학기도 잘 이겨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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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효과가 드러나는 순간!
ㅎㅎ 한달간의 유럽여행

졸업하기 전에 꼭 한 번은 유럽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생각해왔습니다.

늘 마음속으로 계획을 세웠지만 지난 3년 동안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세요!
이번 휴가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막차를 탔어요. 한 달간의 유럽여행이라 그런지 기억에 남는 순간도 많았고, 함께 보낸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들이 앞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가는 것이 좋은 생각이야. 22일과 20박.

런던, 파리, 스트라스부르, 본머스, 인터라켄, 밀라노, 피사, 피렌체, 로마, 시에나 또는 오르비에토, 베니스, 류블랴나, 빈체스키, 크룸로프, 프라하. 거의 한 달 간의 유럽 여행 코스여서 방문했던 도시가 정말 많아요!
이렇게 지도만 봐도 아직도 각 도시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어떤 점이 좋았는지 다 기억날 정도로 생생해요!
22일 동안 유럽에서 경험한 것들은 아마도 앞으로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이겠죠?

참고로 제가 수강한 유럽여행 코스가 꽤 유익할 것 같아요!
도시 이동 시에는 히어트래블에서 준비한 전용 차량을 이용했고, 유럽의 가볼만한 도시는 모두 방문했기 때문에 조금도 후회가 없는 코스에요!

보통 숙소에서 숙소로 옮겨 다녔는데, 유럽 여행 코스에서는 피사, 시에나 등 소도시를 들러보면서 유럽의 소도시가 어떤 느낌인지 느낄 수 있었다.

혼자 여행했다면 작은 도시에 들를 시간이 없었을 텐데, 차로 갔기 때문에 여기저기 여행을 하면서 작은 도시에 들러 일석이조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시가 더 쉬워졌습니다 도시별 리뷰

기억에 강하게 남는 도시들에 대한 이야기도 넣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떠나기 전 가장 기대됐던 도시들을 보여드릴게요 +_+

우선 런던!
해리포터 때문에 늘 궁금했던 곳인데, 유럽갈 때 빼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포함해서 다녀왔어요!
위치상 첫 번째 도시로 설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인 유로스타를 이용했어요.

런던은 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빨간 공중전화부스와 타워브리지 등 런던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실제로 보고 싶었습니다.

날씨가 흐린 편이지만 세계 최고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이 있고 입장료도 무료여서 편하게 실내로 들어갈 수 있다.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파리는 정말 에펠탑이 A부터 Z까지 다 해주는 곳이거든요… 처음 파리에 도착해서 에펠탑을 보러 갔을 때 너무 꿈만 같아서 꿈만 같았던 것 같아요 어제처럼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다음날 나는 친구들과 함께 몽마르트르로 갔다.

테르트르 광장과 맛있는 빵집에 들렀는데 정말 좋았어요. 사크레쾨르 대성당 앞에서 내려다보니 파리의 전경이 생각보다 더 매력적이고 좋았다.

이후 로마에서는 생각보다 분주했다.

ㅎㅎ 발에 불이 붙은 줄 알았다.

ㅎㅎ 그런데 세계 각지에서 온 배낭여행객처럼 보이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콜로세움과 바티칸 박물관 앞에 인파가 많아 놀랐다.

여유롭게 이탈리아를 즐기고 싶다!
원하신다면 로마에서 남부투어를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달 간의 유럽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체코 프라하였다.

뷰가 정말 사랑스러웠고, 프라하성에서 바라보는 뷰도 최고였고, 콜레뇨 같은 맥주와 안주도 정말 맛있었어요!
동유럽이라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했고, 마지막 도시라 프라하에 있는 가족, 친구들을 위한 선물도 대부분 준비했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참고로 저 혼자 유럽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어 여기서 여행세미패키지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여행사에서 코스, 숙박도시까지의 교통편, 여행자보험 등을 준비해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대신, 각 도시별로 개별여행을 하기 때문에 비슷한 또래의 20~30대와 함께 독립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새로웠어요!
혼자 여행하기엔 걱정도 되고 겁도 났지만, 몽마르트 언덕처럼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도 친구들과 함께 갔기 때문에 안심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친구 4명과 함께 레스토랑에 갈 때 4가지 요리를 주문하고 결제할 때 1/n만 내면 되니 너무 좋아요!
다양한 메뉴를 나눠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더해, 인터라켄 등 스위스의 물가가 높아 외식이 부담스러울 때, 친구들과 호텔에서 한식 파티도 했는데요!
유럽여행을 하면서 배운 비용절감 꿀팁은 혼자여행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면 식비도 절약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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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두시고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다녀온 여행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여기로!
아래를 참조하세요. 참고하실 수 있도록 정보를 남겨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유럽여행 되세요~~>>https://www.heretravel.co.kr/product/1973571 유럽판타지 / 22일 20박 (모집대상) 2005년 ~ 1990년 사이 출생 * 대상인 경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여행 특성상 커플 동반은 불가합니다.

(여행도시) 런던 – 파리 – 스트라스부르 – 베른 – 인터라켄 – 밀라노 – 피사 – 피렌체 – 로마 – 시에나 또는 오르비에토 – 베네치아 – 류블랴나 – 비엔나 – 체스키 크룸로프 – 프라하 www.heretravel.co.kr 위 기사는 여기 리뷰는 에서 소량의 원고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