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기관지염에 걸렸고 아기가 기관지염에 걸릴 때까지 최고 체온은 39.6도까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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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 것 같은데.. 어린이집에 보내기가 겁이 많이 난다.
잠도 못자고, 울고, 기침을 심하게 해서 토,일 병원도 못갔어요. 아침에 일어나 Tick Tick과 약속을 잡습니다.
35,000원. 다행히 독감이나 신관이 아니라 아주 심각한 기관지염이라고 하더군요. 나는 아프지 않다.
3월 첫째 주, 3월과 4월 내내 콧물과 기침을 했다.
아기가 기침을 하는데 집에 약이 없고 주말이라 바로 병원에 갈 수 없다면 아기는 잠을 못자고 목이 아프거나 열이 나기도 합니다.
아기약 없이 기침 멈추는 방법:) – 물 충분히 마시고 쉬기 – 기침 포일 – 가습기 켜기/젖은 수건 걸기 – 기침할 때 등 두드리기 – 물 많이 먹이기 – 양파 껍질 벗기고 침대 옆에 두기 – 따뜻한 수건 목에 두르기 – 베개에 기대기.
약이 없기 때문에 아기의 기침을 멈추게 하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하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베개나 이불을 이용하여 경사로를 만들어 상체를 조금 들어 올려주면 기침도 덜하고 숨도 훨씬 더 잘 쉬게 됩니다.
두 달 넘게 병원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요.아기 기관지염의 증상
우리 아기가 겪은 기관지염의 증상은 부비동염(코 부비동염)으로 한 달 넘게 장염, 면역력 저하, 식욕 부진을 앓다가 갑자기 밤새 기침을 하고 37.5~37.7도의 미열이 나더니 아기 기관지염이었다.
항생제가 예전보다 더 쓰기 때문에 약을 끊겠습니다.
지금 항생제와 주스를 주세요. 지금 3일째 기침이 심하게 나고 약을 먹고 있는데 기침이 안 가네요. 우는 것은 열이 난다는 신호이고, 손발이 찬 것은 열이 나는 신호입니다.
손발이 뜨거워 고열이 났는데 한두 시간 뒤에 해열제를 먹으니 체온이 37도까지 떨어졌다.
대세인거같아서 퇴원이 걱정입니다 ᅲᅲ 앓은지 2달밖에 안됐는데 앓은지 일주일도 안되고 앓아누웠어요. 몸이 아파도 어린이집에 다니는 14명의 동급생과 필요아들이 있으니 계속 아플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집에서 어린이집에 있는데 어린이집 다니느라 또 아플까봐 걱정입니다.
영아 기관지염으로 퇴원했고 호전되고 있습니다.
축농증 비염은 지난 3월 얼집에 들어간 지 일주일 만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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