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친구들과 제주 여행을 갔다가 제주드림타워 근처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흑돼지의 우수한 품질 때문에 우리 모두는 이 곳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
우리가 간 돈도칸은 제주드림타워에서 도보로 13분 거리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검정색 건물이라 찾기는 매우 쉬웠어요.
![]()
안에 들어가보니 제주풍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창문 너머로 돌담과 정원의 풍경이 보였다.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메뉴판을 살펴봤습니다. 잘라서 판매하는 제주 흑돼지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선택한 흑돼지뿌리살은 600g에 66,000원이었습니다. 다양한 반찬도 즉석에서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그뿐만 아니라 숯불구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불 자체가 엄청 강하고, 재도 안타고 뭔가 좋은걸 쓰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제주드림타워 근처 음식점에서 반찬을 보니 정말 먹음직스럽더군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요리도 준비해주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한쪽에는 히지키 절임이 있었어요. 쫄깃쫄깃하고 짭조름한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특히 소스가 다양해서 놀랐어요. 파소스를 시작으로 와사비, 땅콩소스, 빵가루, 갈치젓갈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음식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셀프 서비스 코너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드디어 나온 흑돼지만 봐도 품질이 좋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돼지 목살, 삼겹살, 숙성 삼겹살, 대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곧바로 그릴에 올려 굽기 시작한 흑돼지였습니다. 그 지글지글 소리만으로도 나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기 충분했다. 겉면이 노릇노릇해지면 먹기 편하도록 자르기 시작했어요. 정말 두꺼운 부분도 매끄럽게 잘려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 옆에는 파채소스와 숙성김치, 파가 올라오고 있는 제주드림타워 근처 식당이 있었다. 이것저것 먹어도 될 것 같아서 너무 신났어요. 다 익은 것들이 하나둘 입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고기가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본연의 맛을 느낀 뒤, 소스와 반찬을 차례로 곁들여 먹었습니다. 와사비의 매콤한 맛과 빵가루의 바삭함이 잘 어울렸어요. 개인적으로 땅콩소스와 빵가루를 곁들여 먹는 걸 좋아했어요. 돈까스맛이 나서 계속 먹더라구요. 기대하던 파소스와 함께 먹어보기도 했어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흑돼지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향이 참 매력적인 대파와 함께 먹어보기도 했어요. 맛 자체가 잘 어울려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드림타워 근처 식당에서 가장 맛있는 식사는 야채와 함께 먹는 쌈이었어요. 넉넉한 한입에 다양한 식감과 향을 맛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레몬타워 하이볼(9,000원)과 함께 마시니 기분 좋게 취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맛이 나고 매워서 계속 먹더라구요. 게다가 김치찌개(7,000원)도 내 입맛에 딱 맞았다. 김치와 두부, 고기가 가득해서 먹다 멈출 수가 없었어요. 특히, 국물의 깊고 얼큰한 맛은 재료가 많다기보다는 예술이었다. 평소 먹던 것보다 더 맛있었어요. 묵직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볶음밥에도 갈치조림(8,000원)이 별미로 먹었어요. 고사리의 고소한 맛과 갈치조림의 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놀랐습니다. 한 번 젓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는 요리였습니다. 무엇보다 고사리의 꼬불꼬불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저는 밀면냉면(8,000원)도 정말 좋아했어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과 다양한 재료들이 잘 어울렸습니다. 제가 제주드림타워 근처에 갔던 식당은 메인인 흑돼지와 밑반찬까지 딱히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돈도칸 연동흑돼지 제주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20길 56 1층 돈도칸 연동흑돼지 돈도칸 주소 : 제주시 신대로20길 56 1층 전화번호 : 0507 -1338-5392 운영시간 : 매일 12시 00시 ~ 23시 30분 / 22시 30분 라스트오더 대표메뉴 : 흑돼지뿌리살 600g 66,000원 이 글은 회사로부터 소정의 원고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