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DEX의 블로깅 기준에 따르면 블로그 교육 학술 분야에서 11위, 전체 374위를 차지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이 주제의 최고 순위에 도전하겠습니다.

지난 4월 BLDEX를 통해 지수를 확인한 후 오랜만에 떠올라서 BLDEX 지수를 살펴보았습니다.

블로그 지수는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재미로만 보시면 됩니다.

BLDEX 기준 전체 순위는 374위이고, 과목(교육/학술) 순위는 11위입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어때요? 아래는 작년 1월의 결과입니다.

1월에는 토픽 순위가 312위였습니다.

1월에는 전체 8,980위, 토픽 랭킹 312위였습니다.

토픽 랭킹만 따져도 312위에서 현재 11위로 올랐습니다.

4월에는 전체 424위, 토픽 랭킹 14위였습니다.

1~4월 사이에 상당히 올랐습니다.

지금은 높은 순위인데 4~7월 사이에 살짝 올랐습니다.

위의 랭킹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공식 네이버 랭킹도 아닙니다.

뭔가 오르면 즐기면 되고, 내리면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지표의 근거와 신뢰성과는 상관없이 1월 312위에서 현재 11위로 올랐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할 뿐입니다.

각종 블로그 평가 사이트에서 평가한 정량적 수치가 정성적 수준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블덱스 토픽 랭킹은 이웃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블덱스 토픽 랭킹 11위라는 걸 확인하고 나니 조금 욕심이 생겼습니다.

제 블로그 주제는 교육/학업입니다.

이미 하고 있으니까 최소한 1등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블로그는 교육학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꾸준히 해서 토픽 랭킹 1위가 되고 싶어요. Bdex 랭킹 1위가 되었다고 해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그냥 자기만족일 뿐이에요. 어차피 블로거 10만 명이 되는 게 목표니까, 그 지경에 도달하면 토픽 랭킹 1위가 되는 건 당연한 거겠죠. 게임 속에서 레벨업하는 재미를 위해 작은 목표를 정해두었어요. 현재 Bdex 교육/학술 토픽 랭킹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1위는 ‘교육부’ 블로그입니다.

구독자가 8만 명에 가깝고 글이 무려 13,000개입니다.

현재 11위입니다.

올해 블로그에 열심히 하면 6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Bdex 랭킹은 이웃(구독자) 수에 따라 정해지거든요. 저의 장기 목표가 10만 명의 이웃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꾸준히 키워나가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