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자이너 엔딩 해석리뷰 관리인의 정체가 정말 지루한 걸까요? 영화 디자이너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영화는 개봉 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OTT 플랫폼에 빠르게 출시된 것 같아요.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원작을 본 적이 없어서 스토리가 어떤지 알아보려고 봤습니다.
2024년 개봉 예정인 한국영화 디자이너의 리뷰입니다.
검토
영화는 청부살인을 사고사로 만든 디자이너 영일(강동원)과 그의 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평범해 보이는 사건도 사실은 철저하게 조작됐다는 이야기다.
기본 설정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았으며 주로 습격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팀 구성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인 배우 강동원은 비중과 캐릭터 매력에 실망했다.
오직 이미지 변신을 한 배우 이현욱의 연기가 돋보였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종석 역시 의외로 중요한 인물이다.
출연진은 많지만 불필요한 캐릭터가 꽤 많았다.
불필요한 캐릭터 장면을 편집해서 좀 더 빠른 속도로 스릴을 줬으면 좋았을 텐데.
범죄, 스릴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부족한 것이 큰 단점이었다.
사고 현장은 물론이고, 그의 계획에 변수가 생겨 주인공 영일의 혼란도 너무 지루했다.
충분히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연출할 수도 있고, 심리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강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부족함으로 인해 지루함을 느꼈고 몰입감도 낮았습니다.
남은 시간을 끊임없이 확인하면서 억지로 시청했다.
이 작품의 핵심은 청소부의 존재이다.
우리는 청소부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그렇다면 그들은 누구인지 궁금해해야 한다.
줄거리가 엉성하고 답을 별로 알고 싶지 않아서 보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끝까지 봤다.
결말 해석
스포일러 경고!
영일은 청소부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그의 의심은 커져 월천을 죽인다.
청소부가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결국 경찰서에서 범행을 자백하지만 경찰은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청소기는 정말 영일이 직접 만든 걸까요? 그런 것 같았는데 마지막 장면의 양경진(김신록)을 보면 형사가 청소부인 것 같았다.
엔딩 크레딧에서도 영일이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도 관리인에게 살해당한 것 같았습니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관리인이 존재한다는 점에 방향을 맞춘 것 같았다.
시나리오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았지만 지루한 연출 탓인지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엔딩을 보아도 큰 반전이나 느낌표가 보이지 않아서 혹독한 평가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본 건 다행이지만 시간낭비라 추천하진 않겠습니다.
정말 궁금하다면 직접 확인해 보세요!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사진
디자이너, 디렉터 이요섭, 출연 :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김홍파, 김신록, 이동휘, 정은채 2024년 5월 29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