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으로 홍삼 만드는 법홍삼 만드는 법
지난 10월 풍기인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몸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존심이든 자만심이든 건강한 몸으로 태어났다는 자부심이 무너진 느낌이었다.
남편과 저는 먼저 홍삼을 부지런히 먹기로 했어요. 제 생각에는… … 정관장 홍삼이 너무 비싸네요~~ 10월의 단풍이 너무 예뻐서 여행용으로도 영주용으로도 딱이네요.
인삼축제가 열리는 시간이었는데 인삼축제 입장료와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고 해서 사람도 많고 코로나도 무서워서 인삼시장에 갔어요~ 일찍 도착했는데 조용하고 붐비지 않았어요.
사진은 없지만 먼저 남편과 저는 인삼튀김 한 접시를 먹으며 어느 가게로 가야 할지 둘러보았어요. 인삼 파는 곳이 너무 많은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
둘러보는데 아무도 안보고 지나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박정금이라는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이 여기저기 가격비교하고 구경해도 괜찮다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들어가서 둘러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여기 저기 다 비슷했어요. 인삼은 가격이 정해져 있어서 누가 더 싸게 팔까 고민하다가 그 친절한 식당을 다시 찾았다.
6년근 홍삼 10그루를 구입했습니다.
인삼을 직접 재배한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인삼을 꼼꼼히 손질한다.
집에 와서 조금 다듬어 씻어서 소쿠리에 하루 정도 물기를 뺐습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수삼 인삼은 몸체가 두껍고 잔뿌리가 적당량일 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홍삼 만들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인삼의 양이 적을 경우에는 오쿠나나 소형 전기밥솥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인삼이 많아서 대형 전기밥솥에 만들었어요. 대형 전기밥솥에 하루 동안 건조시킨 수삼을 채우고 그 위에 떨어진 뿌리를 얹은 후 뚜껑을 덮고 보온 기능을 이용해 일주일간 놔둔다.
일주일 후 뚜껑을 열고 뿌리를 뽑아보니 홍삼이었습니다.
하룻밤에 뚜껑을 열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다시 닫고 일주일간 방치했다가 꺼내 잔뿌리와 잔뿌리를 분리하고 본체만 소쿠리에 담아 잔뿌리와 잔뿌리를 분리했습니다.
그래서 트레이에 얇은 천을 깔고 말려줬어요. 잘 말리지 않아서 세로로 반 잘라서 건조기에 넣어서 말리고 뒤집어서 반을 2~3cm 크기로 잘라서 건조기에 말렸어요. 홍삼 만드는 법 : 홍삼을 만들고 싶다면 잘 말린 홍삼을 하루에 한 번씩 찜통에 10분간 찌고 1단계를 포함해 9번 말리면 된다.
이렇게 하면 홍삼, 흑삼이 잘 건조됩니다.
매우 단단하고 잘 건조된 홍삼 잔뿌리를 본체에서 분리하여 지퍼백에 담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세요. 여름에는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집에서 홍삼 만드는 법 홍삼 만드는 법 홍삼 달임 만드는 법 잘 말린 홍삼 몸통과 뿌리를 잘 섞어 오쿠 100g을 만듭니다.
정제수 2리터를 넣고 오쿠 본체에 넣은 후 홍삼탕 기능을 누르면 홍삼탕이 완성됩니다.
홍삼액을 추출하여 식힌 후 1리터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우리는 한번에 100~120ml 정도 마신다.
정관장에서 구매해서 드시고 싶다면 사악한 홍삼 가격과 홍삼 만드는 법을 함께 만들어 보세요. #홍삼만드는법 #홍삼만들기 #집에서홍삼만들기 #홍삼 #오쿠홍삼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