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이 새 드라마 ‘아임 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리지널 캐스트 정보.

전혜진님의 드라마 ‘아임홈’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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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캐스트 정보.

배우 전혜진이 새 드라마 ‘아임 홈’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요즘 남편 이선균의 마약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현재 캐스팅보드에 올라 있는 배우는 나문희, 유승호, 이성민, 전혜진으로 확인됐다.

원본정보

홈드라마!
감독 히라노 슌이치, 사카이 마사히로 출연 모토 츠요시, 산타마리아 유스케, 사카이 와카나, 이노우에 마오, 니시 요스케 방송 2004, TBS, 일본

새 드라마 ‘아임 홈’의 원작은 2004년 방송된 ‘홈드라마’라는 작품이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휴먼 드라마로 힐링 드라마로 분류된다.

이 드라마의 배경은 매우 독특하다.

태국으로 단체 여행을 갔던 사람들이 큰 사고를 당하게 되자 남은 사람들은 한 집에 모여 가족을 이루게 된다.

혈연관계가 아닌 가족이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출연진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중요한 것은 남의 시선이 아니라 함께 먹고, 함께 어울리는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을 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찾아봐야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국내 출연진들도 연기그룹을 결성하고 있다.

출연정보.

배우 나문희가 홍정희 역을 맡았다.

태국 여행 중 사고로 남편을 잃은 홍정희 역을 맡았다.

학교 앞에서 조그마한 문구점을 운영하다 여러 사건을 겪으며 힘들어하던 중 정동주(유승호)의 제안으로 새 가족이 된다.

나문희는 현재 81세이다.

1961년 성우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성우 시절에는 ‘마릴린 먼로’의 전담 성우를 맡았다고 한다.

그녀는 드라마 30여편, 영화 200여편에 출연하며 한국영화 드라마의 산증인이자 전설이다.

정동주 역을 맡은 배우 유승호는 여행 중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모아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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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벌써 30세가 됐다.

생각해보면 영화 ‘홈커밍’이 2002년에 개봉했으니 벌써 21년이 지났다.

‘백홈’ 작품은 제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기대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배우 유승호는 힐링 드라마에 많이 출연한 것 같다.

‘아빠에게 말하지마’, ‘하트’ 등… 아마 어렸을 때 찍은 곡인 것 같아요. 이제는 성장해 다양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배우 이성민도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이 네 사람이 함께한다면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이 완성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전혜진 배우가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 배우로서 다시 당당하게 대중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라며, ‘아임 홈’에 합류하면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