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10명 중 5명이 작성한 메이베나 마스크팩 리뷰 (7개 기준 기준)

요즘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모공이 늘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피부 타입을 위해 임산부 팩으로 잘 알려진 ‘메이베나 마스크팩’을 리뷰해보겠습니다.

해보자!
오늘은 엄격한 기준 7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마스크팩 사용 전.

참고로 제가 임신하고 출산을 해서 예전에 비해 피부가 많이 손상됐어요. 특히 이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피부가 뜨거워지고 기장, 모공축소 등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메이베나 마스크팩은 이미 산후조리원뿐만 아니라 임산부들에게도 잘 알려진 제품이다.

(참고로 제가 산후조리원에 있었을 때 같은 산모 10명 중 5명은 사용했던 것 같아요.) 자궁 속에서 아기가 흡수한 영양분 때문에 피부가 손상되는데요. 피부가 자극받고 순해지는 시기에 수분을 더해주면서 촉촉함도 더해 주기 때문이에요(물론 아기에게도 안전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는 기초화장품과 마스크팩의 수만큼 임신 기간 동안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아이를 낳고 나서 자연스럽게 메이베나와 접촉하게 됐어요. 나는 오늘날까지도 그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블캡이 등장하는 곳이에요 🙂 더블캡 덕분에 한달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간단한 팁: 개봉할 때마다 물티슈로 닦아요!
그러면 좀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팩을 열면 에센스가 가득 담겨있으니 집게로 팩을 집어 들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제대로 사용하기 전, 시트에 에센스가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 볼게요. 보시다시피, 시트를 한 번 꽉 쥐고 나면 촉촉해서 두 번째로 눌러도 에센스가 그대로 남아있어요. 무려 400ml의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어 사용 중에도 시트 마스크가 마르지 않습니다.

용기 전체를 ​​다 쓸 때까지 동일한 쿨링감과 촉촉함을 선사했습니다.

시트는 손가락으로 펼쳤을 때 뒷면 전체가 투명할 정도로 얇습니다.

이제 접착력을 보여줘야겠죠? 마스크팩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밀착력이다.

에센스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려면 밀착력이 좋아야 합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시트가 잘 붙지 않는 콧등과 볼 부분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다만, 시트가 너무 얇아서 10~15분 지나도 팩이 말라버릴지 궁금하네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남는다…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 또 반으로 접었어요!
다시 모아서 재탕한다는 건 안 비밀이죠 ㅎㅎㅎ 하지만… 그게 주부의 삶이잖아요. 마스크팩을 하고 가만히 누워있을 수는 없습니다.

얇은데 잘 붙는 시트? 실제로는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보여드릴게 헤드뱅잉인데… 그렇게 헤드뱅잉을 해도 마스크팩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전혀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 콧대와 이마 모서리 부분은 빠지지만 전체적인 탈모는 없으므로 그냥 전체적으로 펴 바르고 다시 올려주시면 처음으로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사용전후 3번정도 사용하니 이마의 잡티와 붉은기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좀 더 쉽게 비교하기 위해 사진을 링크해 두었습니다.

팩을 바른 후, 크림을 이렇게 한 번 발라주세요. 아침에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았는데도 피부가 윤기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마지막으로!
메이베나 마스크팩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음날 아침에 느껴지는 촉촉한 느낌이었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1,000원짜리 마스크팩을 사도 솔직히 촉촉하고 바르자마자 좋은 느낌이 들지만, 진짜 가치는 다음날 찾아옵니다.

긴 설명 없이 시간대별 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붉고 처지던 모공이 보습으로 인해 탱탱해진 모공이 보이시나요? 임신하지 않은 분들도 사용하시면 효과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므로 마스크팩 노마드이시라면 주목해주세요. 지금까지 작성한 꼼꼼한 리뷰였습니다!
메이베나 마스크팩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