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강화되던 시기에 인천의 한 도로에서 음주 후 추돌사고를 낸 20대 운전자가 수사기관에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도로변에 설치된 플라스틱 가림막을 들이받았다. 운전자와 남성 동승자 2명은 사고 직후 즉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사 결과 당시 운전자가 음주 후 차량을 운전해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면허취소 수준에서 체내 알코올 농도가 확인됐다고 한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