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노동과 감정노동
지식노동과 감정노동 조선일보를 읽다가 당황스러운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자신이 검사 출신이라고 주장하며 ‘훔친 돈을 받아라’는 광고였다. 기자는 광고이긴 하지만 과한 수준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조폭 출신들이 자주 쓰는 광고 문구였다. 법조계가 막다른 골목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그랬을 수도 있지만, 노골적으로는 아니었습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한 후 25세에 육군 중위 월급을 시작으로 45년간 경제활동을 해왔다. 그러다가 … Read more